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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 ‘웨이모’로 독립해 사업 본격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가 알파벳의 새로운 자회사로 분리한다. 이름은 ‘웨이모’다. 그간 실험 단계였던 구글의 자율주행차 관련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화에 들어간다는 신호다.
존 크라프시크 웨이모 CEO는 지난 12월13일(현지시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우리는 거의 8년 동안 길에서 12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피로운전, 음주운전, 산만한 상태에서의 운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자율주행을 공상과학에서 전세계의 도시계획가들이 자율주행을 상정한 도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라고 웨이모 출범 포부를 밝혔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가 ‘웨이모’로 바뀌면서 생기는 차이점은 ‘사업화’다. 웨이모는 회사 소개 문서를 통해 “독립적인 사업으로, 웨이모의 목표는 자율주행기술을 상업화하고, 제품을 만드는 것에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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