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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은 사람을 벌고 아마추어는 돈을 번다.
꾼은 사람을 벌기 위해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주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했던
데레사 수녀의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주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라는
세스 고딘의 말이라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저, ‘나는 꾼이다’에서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는
거상 임상옥의 말을 떠올려봅니다.
‘먼저 의리, 신뢰를 쌓으면 나중에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동양의 전통사상, 선의후리(先義後利)와도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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