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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비서, 거실→아파트→자동차로 영토 넓힌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10564.html?_fr=st3
‘언제나, 어디서나’
인공지능(AI) 비서의 진격이 거침없다. 손바닥 안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거실을 차지하더니 어느새 집안 전체로 무대를 넓히고, 이제 자동차 안까지 점령하고 있다. 하루 24시간, 거의 전 생활영역에 파고드는 셈이다.
인공지능서비스가 영토를 넓히면서 성능도 향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데이터가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티맵의 일평균 사용자가 240만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사용자가 2건씩만 음성명령을 이용해도 매일 인공지능이 학습가능한 데이터가 480만 건이나 된다”며
“누구가 티맵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각자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넓히려고 하는 이유다. 문지현 미래에셋 연구원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는 점점 쌓여가고 학습되면 초인공지능은 어느 순간 임계점에 도달할 것이다.
"하루에 2배씩 자라는 연꽃이 있습니다.
이 연꽃이 연못을 다 덮는데는 30일이 걸립니다.
그럼 연꽃이 연못을 절반만 덮는데는 며칠이 걸릴까?"
준비없이 있다가는 뒤로 쓰러질 일만 남았을지도 모른다.
29일째 되는 날, "아직 다 덮인건 아니자나?" 하고 외치는 어리석은 Human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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