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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부딪쳐서, 삶의 고통과
어둠과 추위를 단번에, 기꺼이 지불하면,
용감한 자에게는 최악이 홀연 최상의 것으로 바뀌고,
어둠의 시간은 끝이 나고,
삼라만상의 고함소리와 날뛰던 악마들의 목소리는
잦아들리라, 뒤섞이리라,
달라지리라, 고통에서 평화가 태어나리라.
- 로버트 브라우닝, ‘프로스파이스(prospice)’에서
어니스트 새클턴이 평소 좋아했다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프로스파이스(prospice)의 일부입니다.
‘나는 평생 투사였다. 한번 만 더 해보자.
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용감한 자는
최후의 한 순간에 최악을 최상으로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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