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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 저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졸업하고 면접보던 그 열정과
초심은 잊어버린지 오래, 이젠 하루하루 반복되는
업무에 파묻혀 가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을
과감하게 묻던 신입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많은 도전의 열기가
다시 회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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