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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43% 증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 가운데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망 위험률이 낮았다.
즉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켈리 맥고니걸
미국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이 8년간의 실험에서 밝혀낸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을 불러온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어서 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강박을 불러오고,
결국 몸 여기저기에 이상신호를 가져오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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