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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일을 논의할 때는 
일 밖에 서서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의 
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사람이 일을 
맡았을 때에는 일 속으로 들어가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생각을 잊어야 한다. 
일 속으로 들어가라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 일을 하면서도
일 밖에서 빙빙 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일인데도 남의 일처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을 할 때는 일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야 합니다.
일을 놀이처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일에서 독보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일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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