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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압권은 
엘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엑스라는 
우주선 개발 회사다.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우주 개발 사업에 국가가 아닌 개인이 뛰어든 것도 
무모해 보이지만, 그는 2040년까지 화성에 인구
8만 명의 거주지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실패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도 
미국인들은 머스크에 열광한다. 


- 김병도의《도전력》중에서 - 


* '하늘을 날고 싶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것도
처음에는 어느 한 사람의 황당한 꿈이었습니다.
'화성 도시'를 만들겠다는 머스크의 무모한 꿈도 
언젠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꿈이 한 사람에 머물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현실이 됩니다. 
만인이 열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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