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0) 2018.10.06
고요히 걷는다  (0) 2018.10.05
우정이란  (0) 2018.10.02
축복을 뿌려요  (0) 2018.10.01
얼마나 많이 실패하느냐에 달려 있다  (0) 2018.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