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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연예인 중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팬들에게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자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스타들의 
공황장애는 우리 내면을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의 삶 속에는 우리 내면의 욕구와 욕망의 
풍경이 그대로 압축돼 있다. 스타의 삶 일부를 떼어 
심리적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서 우리들 삶의 
내밀한 모습들이 보인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스타.
정상급 연예인.
비유하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도 같습니다.
짜릿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춤을 춥니다. 인기와 부도 얻지만 
심리적 압박감도 큽니다. 열광하는 팬들도 많지만 악성 댓글도 
넘쳐납니다. 이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상태에 
빠져듭니다. 그것이 공황장애입니다. 답이 하나 있습니다.
'명상'입니다. 명상은 내면의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기 전에 명상을 
먼저 시작하세요. 삶까지 휘청거리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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