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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더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 
필요하다. 그 출발점은 우리가 천성적으로 
허술한 존재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나없이 누구나 빈틈이 있고 허물과 허술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아주고 채워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응원자가 필요합니다. 헛헛한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는 힐러가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사는 
토양과 문화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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