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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어둠 때문이 아니라 빛 때문이다.
우리는 묻는다. 나는 명석하고 아름답고
재능있고 대단해질 사람일까?
당신의 미미한 행동은 세상에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려 움츠리기만 하면, 빛을
발할 수는 없다. 아이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모두 빛을 발하게 되어 있다.


- 마리안느 윌리엄슨의《사랑의 기적》중에서 -


* 설거지를 하다보면
더러 그릇을 깨게 됩니다.
그릇 깨는 것이 두려워 설거지를 포기한다면
그는 끝내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 길을
가고 싶다는 이유로 빛의 자리를 포기하고
어둠의 자리로 움츠러드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깨지고 상처받고 몸부림쳐도
다시 설거지를 시작해야 자신의
재능이 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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