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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포코 아기 캐리어(Poco Carriers), osprey poco premium 설명

배낭처럼 매고 다니는 아기 캐리어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이다.

오스프리 포코 아기 캐리어.  제가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배낭처럼 매고 다니는 캐리어. 

야외활동시 이동에 제약이 별로 없고, 우리나라보다는 해외 하이킹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애가 생기고 나서 찾아보니 이런 아이템이 있어서 구해보려했으나, 지금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어서 중고를 구하기 쉽지 않더군요. 육지에는 새것같은 중고가 많이 있던데. 어렵사리 중고를 구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4세 이하의 아기가 있다면 피난상황시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아빠의 능력치에 따라 얼마나 이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뒤에 분리되는 세컨 가방이 있고, 받침대 부분을 접지 않으면 수납공간이 넓어요. 

작년에 젓병,보온병,기저귀 이것저것 다 넣고 다닐때는 정말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네요 ㅎㅎ 짐은 많이 넣을수 있어요. 비행기탈때 탑승카운터에서 유모차라고 얘기하고 수화물로 붙일 수 있어요. 

 

넷플리스에 '카고'라는 영화를 보면 좀비 사태 터지고 아빠가 아기를 업고 피난을 떠납니다.

영화 보시면 바로 이해되실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9GgocrMXE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osprey+poco+premium

 

osprey poco premium - YouTub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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