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단테가 되고 그대는 베아트리체,
나는 베르테르 그대는 로테, 나는 로미오 그대는 줄리엣...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립박수 (0) | 2019.10.14 |
---|---|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0) | 2019.10.12 |
에너지 공장 (0) | 2019.10.10 |
'첫 눈에 반한다' (0) | 2019.10.09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0) | 201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