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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웃을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할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하지 않아도 좋다.
뾰로통한 네 얼굴, 무덤덤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좋다.
- 나태주의《꽃을 보듯 너를 본다》중에서 -
* '사랑'은 모든 것을 넘어섭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그저 좋기만 합니다. 함께 견딜 수 있고, 함께 넘어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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