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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한 마리를 물통에 넣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놓았다.
쥐는 3분 정도 헤엄치다가 결국 포기하고 물에 빠져 죽었다.
연구원들은 두 번째 쥐를 물통에 넣고 이번에는 한 줄기 빛이 비치는 곳에 두었다.
그랬더니 쥐는 36시간이나 헤엄치면서 견디다가 결국 구조되었다.
첫 번째 쥐는 몇 분 만에 죽은 반면 두 번째 쥐는 한줄기 빛을 보는 것만으로 하루 반을 버티었던 것이다.
  

참고도서 : 대시(에릭 아론슨,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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