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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아침편지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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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중에서 -


* "아이를 예뻐하면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당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심한 아이들의 행동이 버릇없음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웃고 춤추는 것도
괜찮겠다 싶기도 합니다. 무심하게 구는
자식과 손자손녀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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