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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예수)가
어린이를 품에 안았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혁명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전혀 새로운 질서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질서는
현세를 지배하는 '가치관의 전도'를 요구합니다.
이 전도의 상징이 나에게는 어린이였습니다. 순결한
어린이를 영접하는 마음의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나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나를 영접하는 것은
곧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 도올 김용옥의《나는 예수입니다》중에서 -
* 맞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를 품은 것은 혁명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질서는 가치관의 전도에서,
가치관의 전도는 생각의 전환에서 가능해집니다.
우리가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가진 순결함을 회복할 수는 있습니다.
그 순결한 어린이를 품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일이며 혁명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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