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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제주, 일상, 물놀이
함덕은 아침에!
물때 확인 필수! 오드랑에서 빵 사고. 실컷 물놀이 후 최첨단 샤워시스템으로 씻고, 스타벅스에서 잠깐 휴식 후 집에 가서 다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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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네 명중 세 명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반대로 어떤 일을 해서,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후회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하는 법이다.
- 토머스 길로비치 

후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 심리학자 토머스 길로비치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최악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나한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 한 후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만큼 행복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디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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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문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역사를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발비 데 코레조의 글 맨 앞에 나오는
'독자를 위한 소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펜을 들었을 때 
최고의 진실한 전쟁사가 나온다." 

- 유발 하라리의《르네상스 전쟁 회고록》중에서 - 


* 검만 휘두르는 사람은 
최후의 기록자가 될 수 없습니다.
피 묻은 검을 내려놓고 잉크 묻은 펜을 들어야 
역사를 쓸 수 있고 새 문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검을 든 전사들보다 펜을 든 지성이 많은 사회가 
선진 문명사회입니다. 그런 나라, 그런 사회가 
마침내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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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틀린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너무 크다.
어릴 때 틀리지 않으려고, 그래서 남 앞에서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다. 하지만 지적받지 않기 위해 힘쓰는 것과
성장하기 위해 힘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지적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은
기껏해야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마이너스만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실패하지 않으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신나고 멋지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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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주도자가 되지 못하면, 
한국 경제는 구태에 발목을 잡힌 채 
수렁 속으로 떨어질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 사회를 먹여 살릴 성장 엔진은 어디 있는가? 
그것은 우리 손안에 쥐어져 있다. 국민이나 기업 
모두가 적어도 한 알의 목화씨는 손에 쥐고 있다. 
이제 다이내믹 코리아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기업은 이 같은 일의 주역이자 산실이다. 
지금 우리가 씨앗을 뿌리지 못한다면, 
십 년 후, 백 년 후의 미래는 
더욱 참담하다. 

- 전경일의《더 씨드》중에서 - 


*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화위복의 희망과 확신이 생겨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한 알의 목화씨'가 우리
모두에게 쥐어져 있습니다. 한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의 주도자가 되어 다이내믹 코리아를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인이 조롱하는 적반하장의
경제침략으로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일본 아베 정부에
오히려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화위복의 절호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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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비교는 행복의 끝이요, 불만의 시작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세상엔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 것인가? 나 자신과 비교할 것인가?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독일 시인 빌헬름 부쉬는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어제의 나, 가장 좋았던 때 나와의 비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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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천근만근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걷기도, 앉기도, 눕기조차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잠시 숨을 돌리라는 신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는
신호입니다. 솜털 만한 작은 여유가
하루 일상에 생기를 줍니다.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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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모습이 나의 전부가 아니듯
사진 속 풍경이 풍경의 전부는 아니다.
풍경은 우리에게 무엇도 먼저 말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으나
피사체를 두고서 우리는 자의적으로 풍경을 해석했다.
그러할진대 어느 날 그것이 오해였다고
어떻게 진실이 그래, 라고 울부짖는다면
풍경은 뭐라 할 것인가.

- 이규리의《시의 인기척》중에서 - 


* 우리는 종종 보이는 대로
그것에 갇혀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의 방해를 받으며
전체 모습을 오롯이 바라보지 못합니다. 생각의 확장을 
스스로 가로막고 진실을 보는 시야를 차단해버리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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