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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대가 프레퍼인 것을 알아챘을 때 취할 수 있는 7 가지 대처방법 

https://cafe.naver.com/survivalist/82187

https://urbansurvivalsite.com/6-comebacks-to-people-who-call-you-crazy-for-prepping/

발각됐다... !

어쩌면 그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귀하가 프레퍼인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또는 네가 각종 재난대비품을  집으로 들여놓는 것을 보았을 수도 있다. 

아니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중 하나가 무심코 프레퍼의 흔적을 남겼을 수도 있다.

만약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네가 프레퍼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평상시의 일상생활에서는 당장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프레핑을 하는 너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 그렇게 말하는 자들에 대한 대응법 some comebacks )  

아주 무지하고 못된 놈들과 가끔 마주치게 될 수가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재난이 발생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너의 집앞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 문제다.

모든 사람을 다 도와줄 수는 없는데, 이는 다시 말해 그들을 돌려보내야 된다는 뜻이다.

( 그들이 총이나 칼을 들고 문앞에 서 있을 수도 있는데...) 

나쁜 놈들이 당신이 프레퍼인 것을 알아챘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프레핑의 첫번째 원칙은, 프레핑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다.

1. 프레핑에 대해 말하지 마라 –  사람들이 네가 프레퍼인 것을 안다고 해서 그들에게 프레핑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잘 모를수록 더 좋다.  운좋게도 그들 중 일부는 네가 프레퍼인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프레핑에 대해 여러차례 지속해서 얘기하여 인상적인 프레퍼로 각인되면,  그들은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당신을 맨처음에 떠 올릴 수 있다.

2. 너의 준비가 대수롭지 않다고 폄하하라 – 사람들이 재난대비품에 대해 물어보면, 블랙아웃,태풍,폭설 등에 대비해서 약간 준비해 놓았지만 별거 아니다라고 대답하라. 그들이 계속 더 알아보려고  집요하게 물어보면,  사실 별로 아는 것이 없다고 얘기하면서 화제를 바꿔라. 당신이 원하지 않는 질문에 굳이 대답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3. 재난대비품을 숨겨라 –  1 주일치분 정도의 식량과 생존용품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집 주변에 숨겨두라.  비밀의 장소에 묻어두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집에 숨겨두라. 만약 사람들이 재난대비품을 구경하러 와서,  준비물품에 대해  "뭐 기껏 이런정도야 ?"  하고 폄하한다 하더라도, "사실 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준비품의 다야"  하고 뒷통수를 긁어라..^^  그들이 돌아간 뒤에 다시 가져오면 된다...

4. 배낭을 꾸려 탈출할 준비를 하라 – 재난발생시에 많은 사람들이 떼지어 몰려올 것 같다고 생각되면,  그들이 나타나기 전에 짐을 꾸려 지체하지 말고 떠나라. (here’s a checklist )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재난상황에서는 주말기간 동안 대피할 장소를 물색해두고, 아무에게도 그 장소에 대해 말하지 말라.

5. 집을 요새화하라. – 전력을 다해서 보금자리를 강화하라. 철문을 구입해서 강화하고보강하라. 방탄유리와 강철바, 집주변에 높은 펜스를 둘러치는 등의 방책을 세워라.(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

집밖에서 들리는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린 사람들의 호소와 절규를 외면하고 견딜려면, 당신과 가족들은 믿기 힘들 정도의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6. 싸울 준비를 하라 – 사람은 굶주리게 되면 동물로 변한다. 한때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너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만약 그들이 당신의 보안장치들을 뚫고 잠입하게 된다면 목숨을 건 싸움이 될 것이며 당신의 생존확률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싸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보안, 호신무기들을 마련해두고 사용법을 익혀두라. 명심하라,  싸움은 대단히 강하고 거친 멘탈을 필요로 한다. 

7. 다른 도시로 이사하라.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인 극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프레핑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면, 이사가 유일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그곳에서 새로운 직장을 구하라.

위에 제시된 이 모든 옵션들이, 사실상 그닥 호소력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쁜 놈들이 귀하가 생존용품, 재난대비품들을 쟁여놓은 것을 모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악당들이 너를 첫번째로 떠오르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그들이 이미 알고 있다면, 최소한 상기의 여러 옵션들이 약간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사람들이 그대가 프레퍼인 것을 알아챘을 때 취할 수 있는 7 가지 대처방법 (서바이벌 리스트) |작성자 메그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벌이 이 꽃 저 꽃에서 약탈을 해도 일단 꿀을 만들면
그 꿀이 전부 벌의 것이듯,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온 작품도 마찬가지다.
그 모든 걸 바꾸고, 뒤섞고, 자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미셀 드 몽테뉴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은 그저 이것 저것을 연결하는 일이다”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발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창조성은 진공상태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경험, 만남, 전례가 창조의 씨앗입니다. 아이 같은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이 읽고, 역사와 전례, 경험에서 배우면 누구나 창의성이 높아집니다.

누군가는 내 삶을
부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은 고단한 인생입니다.
이쪽에 있을 때는 저쪽이 그립고 저쪽에
살면서는 이쪽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외로운 떠돌이입니다. 문득 왜 이민을 떠났을까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장혜진의《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중에서 -


* 이민자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외로운 떠돌이입니다.
어디에 있어도 외롭고, 서럽고, 아픕니다.
내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후회도 밀려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후회 안에 기쁨, 사랑,
행복도 함께 묻어 있습니다. 나의 삶,
나의 선택을 받아들이는 태도,
그것이 행복이고 운명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때입니다.
둘째, 원하지 않는 것을 반복해서 해야 할 때입니다.
이건 앞선 경우보다 스트레스 강도가 더 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이는 들었는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때는 인간을
허무하게 만드는 우울감까지 동반합니다.

- 김창옥의《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중에서 -


* 사람은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고 이루었을 때
비로소 안식을 얻는다고 합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삶의 소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