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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내 삶은 먹고 자고 쓰고의 연속이다.
6시에 일어나 운동과 식사를 한 뒤
9시에 서재로 출근한다.
새벽 두세 시까지 죽을 힘을 다해 쓴다.
20년 동안 세상과 절연하고 대하소설 3편을 썼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 조정래 (‘조정래의 시선’에서)

 

조정래 선생은 말합니다.
“자기 자신의 재능을 믿지 말고 노력을 믿어라.
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위치에 다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나름의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인생이란 단 한번을 살다가는 것뿐인데
 허튼 짓 해가며 낭비하고 탈진할 틈이 없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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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 니체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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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과 마윈이 한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했다.
‘일류 아이디어에 삼류의 실행을 더하는 것과
삼류 아이디어에 일류의 실행을 더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두 사람의 답은 일치했다.
삼류의 아이디어에 일류의 실천이 낫다는 것이다.
-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력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합니다.
‘지금, 바로, 빨리’ 실행하고
잘못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고쳐나가는 유연한 조직이,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조직을 늘 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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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또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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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으로 판단하면 다른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모두 힘을 보태준다.
또 시야도 넓어져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일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만 생각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 넘치는
‘이타심’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에서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라는 교세라 필로소피 이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돕자’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다.
이기심으로 판단하면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협력도 구할 수 없다. 또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시야도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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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다고 느끼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게 되겠어?’라고 외면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찬성하는 일은 대개 실패하고,
반대하는 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성공한다.
-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최악이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앞다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그만큼 승산이 작은 것입니다.
반면 반대가 많은 일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불안 보다는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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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 정도는 반복해서 말해야 할 일이 있다.
한두 번 말하면 사람들은 바빠서 귀 기울이지 않는다.
몇번 더 말하면 그제야 무슨 소리가 들렸나하는 반응을 보인다.


열다섯 번이나 스무 번 정도 반복할 때쯤이면
 여러분은 완전히 지칠 것이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사람들이 알아들을 시점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리더에게 소통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소통엔 ‘적당히’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알아들을 때 까지 열 번이고 백번이고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지나친 소통(over communication)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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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당신이 현재 소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소유하게 될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당신에게 이끌린 것이다.
당신의 뇌는 자석과 같아서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이 들러붙는다.
현재 당신의 위치가 어디건
 그것은 당신의 지배적인 생각의 결과다.
- 나폴레온 힐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을,
부정적인 생각은 가난과 비참함 등
 온갖 종류의 불쾌한 것들을 끌어들입니다.
다행히 신은 우리에게 우리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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