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인류는 진보해왔다.
분별력 있고 책임감 있으며 신중했기 때문이 아니라,
놀기 좋아하고 반항적이며 미성숙했기 때문에
진보한 것이다.
-톰 로빈스

 

톰 로빈스의 또 다른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예술, 훈련, 기술 습득 등 어떠한 활동을 할 때마다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밀어 붙여서
예전에 형성한 한계를 뛰어 넘도록 하고,
거기에 또 무모할 만큼 극단적으로 밀어붙여라.
그러면 마법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반응형
반응형

지옥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바닥은 부드러우며,
갑작스런 굴곡, 이정표와 표지판이 없는 완만한 길이다.
그 길은 결코 벼랑이 아니고, 밋밋한 내리막길이다.
사람들은 그 길을 기분 좋게 걸어간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길이야 말로 위험한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 무기력증으로 5년간 투병생활을 하면서 3천권의 책을 독파한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장애를 만나게 되면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반드시 인생에 또 다른 기회를 준다.
인생을 뒤흔들고 지나간 고통에는
신이 우리에게만 허락한 커다란 선물이 숨어있다”고 말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유태(인)식 세미나에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자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은 것을 상상하라고’.
자기에겐 조금 벅찰 수도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게 가능해진다.
-‘천재가 된 제롬’에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님도 ‘불가능성의 매력’을 중요시합니다.
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감동적인 것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물방울로 바위에 구멍을 내는 정도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뇌는 특정 향기와 특정 대상을 연결시키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커피 향을 맡으면서 물고기를 바라보면
뇌는 혼란을 느끼게 된다.
후각의 기억을 교란시키는 것은
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처럼 향에 대한 기존 패턴을 교란시키면
뇌는 이것의 정체 파악을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게 되고
이것이 결국 뇌를 단련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요네야마 기미히로,<젊은 뇌로=뭬튼〈두뇌훈련=0>

 

 

뇌는 언제든 새롭고 낯설고 신기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리네 삶도 뇌와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 속에서의 안주는 퇴보를 가져오고,
우리에게 닥친 혼란은 결과적으로 우리 삶을 단련시킵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당장의 편안함은 장기적 퇴보로 이어집니다.

반응형
반응형

멘탈 블록(mental block)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돼.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어’와 같은
스스로 만든 정신적 장벽을 말한다.
창업가가 되려면 이런 정신적 장벽을 깨는
멘탈 블록 버스터(mental block buster)가 되어야 한다.
-오마에 겐이치

 

‘해보기는 했어?’라는
정주영 회장의 준엄한 꾸짖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나도 모르게 특정 분야에 대해서 불가하다고
미리 선을 긋고 있지는 않은지
정기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게 된다.’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지적도 함께 생각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만약 부득이 하게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해야 하며,
거짓이 아닌 진실로 해야 하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해야 하며,
부드럽게 해야 하고, 인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석가모니

 

 

‘무릇 자기가 베푼 것은 말도 하지 말고,
덕을 주었다는 표정도 짓지 말며,
사람에게 이야기도 하지 말 것이다.
전임자의 허물도 말하지 말 것이다.’고 말씀 하신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도 함께 새겨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