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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하다.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에 찔린 것처럼 죽고,
찡그린 얼굴에는 너무 걱정돼서 죽어버린다.
A new idea is delicate. It can be killed by a sneer or a yawn;
it can be stabbed to death by a joke or worried to death by a
frown on the right person's brow.
-찰스 브로워(Charles Brower)

‘640 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
(188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640kb ought to be enough for anybody.” (Bill Gates 1981),
“Everything that can be invented has been invented.”
(Charles H. Duell, US Patent Office Commissioner, 1889)
“There is no reason for any individual to have a computer in their home.”
(Kenneth Olsen, co-founder of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 1977)
These are quotations that nip the sprout of ideas.
We must not be so quick to judge the value of an idea- we
must strive towards developing a society
where ideas can be nurtured and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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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
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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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조금 풍년이 들어 백성의 식량이 약간 넉넉해졌기에
내가 밤낮 걱정할 일이 조금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안한 생각은 기근이 든 해보다도 도리어 더 심하도다.
대개 인정이란 조금만 편안하면 소홀해지기 쉽다.
옛말에 ‘척박한 땅의 백성은 부지런하고
기름진 땅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했는데,
나는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말하겠다.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풍년이 들어 오히려 백성들이 게을러질까 두려워하는
임금의 마음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걱정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구성원과 조직의 안녕, 발전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데서 보람을 찾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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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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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모든 사업 활동은 세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사람, 제품 그리고 이익이다.
이중에서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만약 훌륭한 인재를 얻지 못한다면 나머지 둘로 큰일을 할 수 없다.
(In the end, all business operations can be reduced to three words:
people, products, and profits.
People come first. Unless you've got a good team,
you can't do much with the other two.)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

저는 늘, 전략, 인적자원, 마케팅,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곤 합니다.
이들 외에, 문화와 가치, 브랜드와 시스템, 품질 등도
성공적 경영을 위한 필수요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점점 더 인적자원의 중요성에 경도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I constantly ask myself what the most important aspect in business is;
Is it strategy, marketing, human resources or skill?
Other than that, there are cultural significance, brand power and
quality- which are also essential requirements to running a successful business.
However, nowadays, I find myself appreciating the importance of
human resources more- what do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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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 [니체의 말]에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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