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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지시한 것을 현장의 직원들이 곧이곧대로 실행하는 회사는 틀림없이 망한다.
직원들이 “사장님 그건 틀렸습니다.”라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안 그러면 회사가 어느 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사장 지시대로만 따라야 성공하는 시대는 분명 지났습니다.
현장 직원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장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누구라도 심리적 불안 없이 편하게
틀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입사원 의견이라도 타당하다면 사장 의견을 제치고 채택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회사들이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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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의 소신을 갖고 있다.
진정한 진보라는 것은
높은 정상에 오르고 난 후에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태어난다.
인간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만족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 일본 이토만사, 카와무라 사장


보통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큰 위기 속에서는
오히려 차분히 기회를 모색하고,
모두가 만족해하는 소위 ‘잘 나갈 때’
큰 위기를 느껴 좌불안석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진정한 변화혁신의 리더입니다.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 : 100척의 장대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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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스님

말과 교양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양은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교양은 사람의 내면을 채운 뒤에는 안정된 품성, 타인에 대한 배려,
우아함, 식견 등으로 표출되어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독일어로 빌둥(bildung), 즉 '쌓아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교양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얻어지는 후천적 결과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hsCJ27j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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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행복에 중요하다.
남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더 행복하다.
사람들은 대체로 신뢰를 받으면 신뢰할만한 행동으로 보답한다.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을 신뢰하기 보다는 불신하는 성향을 타고났다.
- 라즈 라후나탄,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에서


남을 먼저 믿어주면 그들은 신뢰할 만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러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먼저 믿으면 됩니다.
먼저 신뢰를 주면 됩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을 믿어주는 것보다 훨씬 더 믿을 만합니다.
몇 가지 사소한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남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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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이것은 내가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매우 중요한 원칙이 되었다.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초점을 해법에 100% 맞추려고 한다.
문제는 부정적이지만 해법은 긍정적이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아닌 해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해법 지향적인 사람을 원한다.
- 프린스 스포츠 그룹 CEO, 찰스, L. 파이퍼


비평가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파괴와 함께 창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반드시 문제의식과 더불어 해법을 함께 제시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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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목표를 절대 개인에게 주지 않고 그룹에게 부여한다.
도요타에서는 지혜는 무한하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일을 해왔다.
100엔이 드는 일을 50엔으로 하는 일은
개인은 못하지만 팀은 할 수 있다.
- 와까마츠 요시히토, 일본 CulMan 컨설팅 대표


‘빨리 가고 싶다면 혼자가라. 그러나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은 늘 팀을 개인보다 우선합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팀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라고 말했고,
최근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나선 첼리스트 장한나 역시
‘오케스트라가 최고의 악기다’라고 말합니다.

함께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데
팀(TEAM : Together Everyone Accomplishes More)의 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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