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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iPad로 cargo-Bot 하기


Cargo-Bot on iPad - Teach Kids How to Code



Cargo-bot full walk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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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닭키우기 게임 버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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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배우기 - 선생님용


https://opentutorials.org/module/1056


수업소개

본 수업은 스크래치 배우기 수업의 선생님 버전입니다. 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나 스크래치의 초심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다루게 됩니다. 또한 스크래치에서 구현한 내용이 전문 프로그래밍에서는 어떻게 코드로 표현되는지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내용이 다소 난이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을 지도하는 요령이나 주의사항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수업의 대상

스크래치를 가르치려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서 선생님이란 교사, 강사, 학부모, 이모, 삼촌 모두를 모두 포함합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교양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이해할 수 있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업의 한계

본 수업은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의 의견을 선생님의 성향이나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서 선별해서 수용하셔야 합니다. 긍극적으로는 선생님과 학생의 상황에 맞는 수업방법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 이 수업이 추구하는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픽 목록




수업준비

스크래치는 웹을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런 이유로 컴퓨터가 바뀌어도 자신이 하던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수업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이런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스크래치 오프라인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cratch.mit.edu/scratch2download/

영어로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번역을 해서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크래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도브 에어가 필요합니다. 어도브 에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get.adobe.com/kr/air/otherversions/

2. 스크래치를 설치합니다. 스크래치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download.scratch.mit.edu/Scratch.air

위의 파일을 운영체제별로 다운받고 USB 메모리와 같은 외장 저장 장치에 보관해서 준비해주세요. 인터넷이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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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스크래치 

https://opentutorials.org/module/964/6951



스크래치 그림 카드 : https://resources.scratch.mit.edu/www/cards/en/ScratchCardsAll.pdf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HSy3xrqsm4&list=PLuHgQVnccGMBd0CNqmTIODanruhVm_zEx



스크래치란?

스크래치는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르게 명령이 블럭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마우스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됩니다. 특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프로그래밍 기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로 만든 게임

스크래치로 만든 게임입니다. 스크래치를 이용하면 이렇게 복잡한 게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업 시작하기 전에 게임 한판하고 시작하시죠!


스크래치 홈페이지

scratch.mit.edu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스크래치 가입을 눌러서 회원가입을 먼저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싶지 않다면 TRY IT OUT이라는 첫번째 항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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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까지 코딩 사교육 열풍… 초등학교엔 전문 교사 없어


http://news.donga.com/3/all/20160929/80534447/1#csidx8aaef400db0676ea54dd857cd9cc2d2



이미 일년전 기사이다. 



○ 유치원생도 코딩 교육 


 서울 강남구 신아유치원은 올해 3월부터 만 4,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코딩은 컴퓨터 명령어를 조합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 


 이 유치원이 코딩 교육을 도입한 건 지난해 7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8년 중학교, 2019년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필수로 하겠다”고 발표해서다. 일부 학부모들은 이 발표 이후 “코딩 교육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최경숙 원장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걸 잘 받아들이는 유아기 때 코딩을 경험해 본 아이와 그러지 못한 아이는 나중에 분명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미래부가 지난해 ‘SW 중심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사교육 시장에서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정부가 “‘스크래치’ 같은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혀 영유아 사교육 시장에서 게임형 코딩 교육이 유행이다. 스크래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2006년 개발한 아동용 코딩 프로그램으로 명령어가 적힌 블록을 끼워 맞추며 놀이하듯 즐길 수 있다. 


 신아유치원이 사용하는 코딩 프로그램 ‘키즈코딩’도 이와 유사한 것으로 지난달 외국어 교육 업체 YBM의 계열사로 편입된 유아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사 토이코드가 만들었다. 강남·서초구 등에 있는 24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사용 중이다. 박웅 토이코드 연구소장은 “게임하듯 순차나 반복 같은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아 내년에는 학습지 형태로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서초구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영재스쿨이 문을 열었다. 비용은 방과 후 과정을 제외하고 한 달에 135만 원. 학원 측은 “코딩 전문가가 컴퓨팅 사고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방학을 이용한 코딩 캠프 외에도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 시작도 늦었는데 제대로 될지 우려 


 전문가들은 코딩 공교육이 너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 방침만 발표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사교육만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정규 교육과정에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994년, 영국은 2014년 9월, 프랑스와 핀란드는 올해부터 시작했다. 미국은 워싱턴 텍사스 켄터키 등에 있는 고교에서 제2외국어 대신 코딩을 선택한다.


 유명인들도 코딩을 강조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말 “휴대전화를 갖고 놀지만 말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라”라고 강조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도 생전에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코딩을 강조하는 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서다. 안성진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입학처장)는 “초중고교생 대상의 코딩은 대학생이 배우는 어려운 프로그래밍이 아니고, 복잡한 문제도 작은 단위로 잘라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했다. 디지털 시대에는 전공을 불문하고 코딩이 제2의 공용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중학교에서는 현재 선택인 정보 과목을 필수(34시간)로 지정하고, 고등학교는 기존처럼 선택으로 하되 코딩 교육과정을 보강한다. 2019년부터는 초교 5, 6학년 실과 시간에 SW 기초교육을 17시간 이상 실시한다. 



 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거라고 기대하는 학부모는 별로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가르칠 교사가 부족하다는 것. 중고교는 정보 과목 교사라도 있지만, 초교는 이런 인력이 없다. 교육부는 2018년까지 초등 교사의 30%(6만 명)에게 SW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런 것까지 배워야 하나”, “잘 모르겠다”는 인식이 있다. 한 학부모는 “전문 교사도 없고 교육 시간도 부족한 데다 컴퓨터와 통신망도 완벽히 갖춰져 있지 않으면 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해 암기 과목처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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