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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에 나가서 남들을 바꿔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 앤드류 매튜스 


내가 찌푸리면 세상이 험악해지고,

내가 먼저 웃으면 세상이 나를 반기게 됩니다.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내가 먼저 변화하면

남들이, 세상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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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렁이는 것을 느끼면 먼저 거울을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자신이 불안해하고 있는지, 긴장하고 있는지, 

불쾌해하고 있는지, 어떤 자신인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운전 중에 길이 막혀서 

조바심이 나면 잠깐이라도 백미러를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조바심 내는 자신의 표정을 보면 

'와, 정말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네'하며 

순식간에 냉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중에서 - 


* 우연히 거울 속에 비친,

사진 속에 담긴 나의 표정을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긴장하는 나, 

예민한 나, 무심한 나... 매일 보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가, 위로하며 따뜻이 보듬어 주어야겠습니다.

항상 나에게 웃어주는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웃는 나를 세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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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면 아이는 금방 편해진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늘 바로바로 들어주어
아이를 편한 것에만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된다.


- 오은영의《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중에서 -


* 아이를 편하게 하면 부모도 편해집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고 떼를 쓰면 부모도 힘들어집니다.
아이에 앞서 부모인 내가 힘든 게 싫어서
대충 눈감아 버리며 편한 것만
찾았던 것은 아닌가요.
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도
우뚝 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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