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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대부분은 거절하는 것이다.

10% 핵심에 집중하려면 나머지 90%를 거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정성들여 만든 스시 한 점을 파는 상인이 아니라,

30가지 맛없는 음식을 내놓는 동네 분식집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0% 즐거운 일, 꼭 필요한 일, 핵심에 가까운 일에 집중하기 위해선

90%를 거절해야 한다.

- 임정민, ‘창업가의 일’에서 


선택은 ‘Yes’가 아니라 ‘No’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집중할 소수만 빼고 나머지 좋은 아이디어들을

눈물을 머금고(?) 버리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남길 때 최고의 작품을 남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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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인맥의 함정


인맥이 필요하다는 말의 핵심은 단연코 시너지를 위해서다. 


시너지는 하나와 다른 하나가 만나 둘 이상의 효과를 넘어 서겠다는 뜻이다. 


1+1 > 2


아주 좋다.

그런데, 여기서 쉽게 간과되는 것이 있다. 


각각의 1, 즉 개별 주체가

'하나'로서의 온전한 스킬이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부족한데, 1이 안돼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서 결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은 


시너지가 이나라

요행이다.


그렇게 때문에 나이가 젊을수록,

특히 20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임계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단오한 노력이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스스로 능력이 출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수치적으로도 실제 1 이상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면


소통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1+1 은 2 보다 반드시 크다.


부산스럽게 일하지 않는다 해도

바로 시너지가 난다.


진정한 시너지의 관점에서 볼 때, 


퇴근 후 또는 주말 술자리에 열심히 참여한다고 해서

생산적인 네트워킹(인맥)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온전히 서지 않는 한, '하나'가 되지 않는 한

술자리는 한낱 넷드링킹에 불과하다. 


Net-drinking, 그저 모여서 술 마시기.


술에 취해 "하하호호" 하는

술모임들을 네크워킹의 장으로 착각하면 위험하다.


허팡 바람 들어가듯, 헛된 망상으로 채워져

자신은 그렇지 않은데

뭔가 내공이 꽉 찬 사람인 듯한 환각에 빠질 수 있다.


환각에 빠지면?

꼭 사고가 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정신 반짝 차리고 공부하자.


실력의 향기는 자연그럽게 퍼지게 되어 있다.


내가 1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나를 찾게 되어 있다. 


온라인이 지배하는 이 세상은 


정보가 협소하게 국한되었던

쌍팔년도(1988년)의 방법으로

인맥을 절대 쫓아다닐 필요가 없다.


다 알아서 찾아온다.


SNS,인터'넷' 덕분에

이제는 '네트'워킹에서 네트(연결망)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없는 것은 하나다.

워킹.(실력, Working)


그러니 제발

제대로 꾸준히

공부 (일)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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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리아 포포바 (브레인 피킹스 편집장)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섹스는

책상위쪽 벽에 ‘NO’라고 적힌 종이를 붙여놓았습니다.

글 쓰는 시간을 빼앗는 제안을 거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위해서라합니다.

행복을 위해서도 성공을 위해서도 선택과 집중은 필수입니다.

집중을 위해선 거절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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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에 도달하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몰입에 도달하려면
거절당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운동선수들이 몰입에 도달하려면 다칠 수도 있는 위험,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정신과 의사 네드 핼로웰


 

계속되는 네드 핼로웰의 이야기입니다.
“예술가는 평론가나 대중으로부터 비웃음을 사고
경멸당할 것을 감수하며 계속 밀어붙여야 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실패할 위험, 바보처럼 보일 위험,
고꾸라질 위험을 감수해야만 몰입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현재에 빠져들게 만드는 특급 로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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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은 140번,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38번,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는 12번 거절당했다. 흥미롭게도
위대한 작가들은 대부분 이런 거절을 수차례 경험했다.
거절은 오히려 그들의 의지를 강화시키고
결의를 다지게 함으로써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했다.
- 로드 주드킨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에서

 
‘모든 위대한 혁신은 수많은 거절을 당한 후에 이루어집니다.’
(루이페르디낭 셀린)
칭찬과 성공은 자기만족과 평범한 재능만을 키웁니다.
거절은 투지를 길러주고
투지는 거절당한 작품을 수없이 검토하고 개선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처음 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거절 그 자체가 아닌, 거절에 대한 반응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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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고객의 거절에서 시작된다. 거절도 영업의 과정이다.
이걸 깨달으니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우리는 상대로부터 거절당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말을 못 건다.
그런 두려움이 없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 예영숙 삼성생명 명예전무 (11년 보험왕)

 

예영숙 전무는 말합니다.
“파는 사람이 고객을 잡았다고 기뻐할 때
고객은 그 순간부터 떠날 준비를 한다.
고객을 붙잡기 위해서는
떠나려는 애인을 붙잡는 노력을 하듯이 해야 한다.”라고.
두려움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다만 우리가 가져야 할 두려움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너무 잘되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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