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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면
어렵게 얻어낸 존경심을 잃지 않을까 염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강함과 성숙함, 공명정대함의 표시입니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실수를 인정하여야만 재빨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몰원가의 고집, 철수장벽 등이 경영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가 자연스럽게 실수를 인정할 때,
종업원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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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경영
그러므로
훌륭한 의자(醫者)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방(醫方)을 제시하고
'약 아닌 약'을 활용하도록 깨우쳐준다. 온갖 병이
생겨나도 병과 싸우지 않고 몸 안의 자연치유 능력을 돋운다.
질병이 발생해도 병을 공격하지 않고 병마를 다스리되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으며 병이 물러간 뒤에도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된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생명 경영'이라는 말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에도 경영이 필요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계획과
디자인이 요구된다는 말입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잘 관리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호흡법'을 잘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 환경, 기후를 살피고
일과 휴식, 운동과 명상, 사랑과 감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생명 경영의 토대입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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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경영자가
‘그만두어야 할 목록’이
‘해야 할 목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짐 콜린스, 저자


기업가 정신은 자연스레 사업 확장 욕심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커지면 실패 위험이 커짐은 물론
옳지않은 방법 동원과 같은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을 많이 벌이는 것이 아닌, 수확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하는 만큼,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할 수 있는 소수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한 욕심쟁이(?) 기업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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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 조지 버나드 쇼, 영국 극작가


개인이나 조직이나 환경을 탓하기 시작하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결국 환경 탓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하면 그 원인을 외부 환경, 즉 운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자기 탓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환경 자체를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환경창조형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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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클라이언트(Client)'는 항상 대문자로 표시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다.
매킨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첫 글자 C를
대문자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을 중죄로 다스린다.
내가 그곳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 없이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으며,
내 삶을 꾸려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철저하게 인식하는 것이 고객만족 경영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이 고객행복증진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는 문화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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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결책을 찾도록 문제를 공개하는
사람들을 처벌하지 않고 포상하는 문화를 형성하라.
그러자면 먼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하는 잘못된 격언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문제를 가져오려거든 해결책도 가져오라’는
구닥다리 경영 규범이다.
- 벤 호로위츠, ‘하드씽’에서 

저 부터 반성합니다. 흔히들 냉소주의를 막겠다는 취지로
‘문제점만 이야기 하지 말고 해결책까지 같이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치명적 문제들이 수면 하에 잠복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bad news를 편안하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해야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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