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가장 큰 공부와 배움은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닫게 하기 위한 신호입니다.
자기 몸, 자기 마음, 그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길목입니다. 첫째는 쉬는 것, 둘째는
몸의 말을 듣는 것, 거기서부터가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 (0) | 2018.09.22 |
---|---|
즐거운 놀이 (0) | 2018.09.21 |
혼자가 아니다 (0) | 2018.09.19 |
50년 후, 500년 후를 내다보며... (0) | 2018.09.18 |
밝고 맑은 삶의 길 (0) |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