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의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길이 시작된다.

Where one path ends a new path begins.


반응형
반응형






때로 우리는 말한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이 나보다 강해서 끌려다녔어요."
그것이 씨앗이고, 습관 에너지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과거의 많은
세대에게서 물려받았다.


- 틱낫한의《화해》중에서 -


* 원치 않는 말을
불쑥 뱉어놓고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치솟는 화와 이유 없이 가라앉는 우울은
내가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의
부모와 조부모와 그 윗대 조상들의 삶은 흐르고
흘러 내 안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만약 다음
세대로 좋은 씨앗을 전해주고 싶다면
지금 나에게서 끝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0) 2021.09.07
진정성을 담은 고백  (0) 2021.09.06
15초 명상법  (0) 2021.09.03
오빠와 여동생  (0) 2021.09.02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개념 - Diaspora  (0) 2021.09.01
반응형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의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0) 2021.02.08
존재의 중심  (0) 2021.02.08
신뢰의 문  (0) 2021.02.04
공부하는 엄마  (0) 2021.02.03
더 평온한 세상  (0) 2021.02.02
반응형

화는 모든 병과 불화의 근원이다.
화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하는 촉매다.
화는 인간을 칼의 끝으로 뛰어들게도 한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상대의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벌컥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칭찬은 협동을 유도하지만 화는 불화를 즐긴다.
- 세네카, ‘인생론’에서 

표출된 분노와 화는 막대한 비용과 손실을 불러옵니다.
따라서 나만의 화를 다스리는 법을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분노 호르몬은 15분이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하기에
15분을 잘 참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습관,
멀리보기 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