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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다가
어떤 의문에 봉착했을 때 찾아갈 곳이
서점이다. 무언가 고적할 때 찾아가서 그
고적을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서점이다.
책이 있기에 우리는 외롭지 않다. 책은 언제나
따뜻하고 책의 내용은 언제나 옳다. 독서는
혼자 하는 행위이지만 위대한 선현들과
대화할 수 있고 오늘의 세계인들과
교류할 수 있다. 책들은 다정한
우리 모두의 친구들이다.


- 김언호의《세계 서점 기행》중에서 -


* 찻집에는 차가 있고
책방에는 책들이 있습니다.
언제 찾아도 반겨주는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삶은 늘 질문을 안겨주지만 마땅한 답을 얻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흔들릴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현명한 답을 주는
좋은 스승,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서점을
찾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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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답은 간단하다. 바로 다름이다.
다양한 창의력 이론이 존재하지만, 이들 모두가 공유하는 유일한 교리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을 나란히 놓는 구조에서 창의성이 나온다’는 것이다.
다름을 최대화하는 최적의 방식은 연령과 문화, 학문을 섞는 것이다.
-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MIT 미디어랩 소장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창조가 시작됩니다.
다양성은 발전을 자극하고, 동질성은 발전을 늦춥니다.
다른 시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다른 이론들을 이리저리 배열해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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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를 아는 사람은 늘 일자리를 갖게 되지만,
‘왜?’를 아는 사람은 늘 그의 상사가 된다.
- 존 맥스웰


질문이 답 보다 더 중요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질문에서 비롯됩니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찾게 됩니다.
질문의 차이가 능력과 성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MIT 헬 그레거슨 교수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
하루에 4분씩 투자하라”고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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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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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하고
모든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리더는 질문에 답하기 보다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 비니트 나야르, HCL 전 CEO

질문 관련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어떤 질문을 할지 알아내기 어렵지만 일단 그것만 알고 나면
나머지는 정말 쉽다는 사실을 배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나는 말을 해서 배운 것은 하나도 없다.
오로지 질문할 때에만 무언가를 배운다.” (루 홀츠, 미국대학 미식축구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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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이것이 자부심의
근원일 수는 없다. 답은 오직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부심의 근원이 실제로
자신 안에 존재한다면, 그것을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임무여야 한다.


- 리처드 테일러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 사랑과 자부심은 맞물려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지만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아도, 자기 안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당당함이 없으면 공허함이 커집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자부심의 시작입니다.
그 자부심이 나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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