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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나무 보다 참나무를 더 좋아한다.
침엽수는 땅을 죽인다. 독성이 있다.
독야청청(獨也靑靑)이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다.
참나무는 땅을 풍요롭게 한다.
열매와 잎이 떨어져서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든다.
- 사진작가 배병우
소나무 전문 사진작가 배병우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독야청청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남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더불어 사는 참 지혜는
내가 가진 것을 먼저 나눠주는 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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