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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을 통해 단련되고 깊어진다. 힘든 일일수록 사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아무도 원하지 않는 힘든 부서로 이동하게 된다면 기꺼이 환영할 일이다.
힘겨운 때일수록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를 써서 노력하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최선을 다할 때, 인간은 단련되고 강해진다.
- 니와 우이치로, ‘일이 인생을 단련하다’에서 

어려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약자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는 부서에 가면 잃을 것이 없으니 나아질 일만 남아있습니다.


일터는 우리의 인격을 키우는 도량(道場)입니다.


힘들수록 더 좋은 훈련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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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아무런 문제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인생이란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 엘버트 허바드

‘인생의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이 성장할 수 있으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야기입니다.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다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에 나오는 톰 행크스의 대사입니다.
인생의 깊이와 시련의 두께가 그 사람의 폭과 도량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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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와 이류 인물은
‘전체를 위해 자신을 얼마나 바칠 수 있는가’하는
도량의 크기에서 차이가 난다.
일류 인물은 전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다.
늘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서 판단한다.
사소한 욕심을 부려 이득을 챙기지 않는다.
- ‘리더의 그릇’에서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자기 희생이 큰 인물을 만듭니다.
재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인격적으로 성숙한 리더가
재능이 있지만 덕이 없는 리더를 늘 이깁니다.
재능은 있지만 덕이 없는 사람을 소인(小人)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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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고,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를 가리지 않는다. 』

    -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군주는 도량이 바다같이 넓어야 한다는 것이다.

군주는 태산처럼 우뚝하고 바다처럼 깊어야지 돌멩이처럼 작은 원한이나

 개울물처럼 얕은 인정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천하를 품은 군주는 사람을 쓰는 데 있어서 개인적인 감정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다. 


성왕이나 명군은 다르다. 안에서 인재를 등용할 때는 일가친척

이라고 해서 기피하지 않고,밖에서 등용할 경우에는 원수라

하더라도 기피하지 않는다. 옳다고 여겨지면 곧 그를 등용하

고, 그르다고 여겨지면 곧 그를 처벌한다. 이로써 현면한 사람

은 뜻을 이루어 나가고, 간사한 무리는 물러나게 된다. 그리하

여 한번 관리에 등용되면 제후들을 복종시킨다.

- 《한비자》설의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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