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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식사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화장실에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걷거나 산책하면서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잠자리에 들어서도
'나는 건강해 풍요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곧 행동으로, 삶으로 이어집니다.
몸은 말하는 대로, 마음은 생각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지내는지가 몸 마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건강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항상 생각하고
늘 되뇌면 삶도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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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예쁘면 참 좋죠.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예쁘게
말하자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획일적으로 조장한
말 문화는 우리 모두 미래에 겪을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관리된 말의 형태가 단기적으로는
수익도 만들겠죠. 그러나 다양한 언어들을 안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일할 만한 공간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가 보입니다.
말은 생각과 인성, 수준과 품격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입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그가 주로 무슨 말을 하는지, 말과
행동이 표리부동한지... 예쁜 말이란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입니다.
말과 삶이 일치하는 진실한 말입니다.
말이 예쁘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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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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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스님

말과 교양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양은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교양은 사람의 내면을 채운 뒤에는 안정된 품성, 타인에 대한 배려,
우아함, 식견 등으로 표출되어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독일어로 빌둥(bildung), 즉 '쌓아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교양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얻어지는 후천적 결과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hsCJ27j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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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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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꾸미지 마라.
쉬운 말이어야 한다.
거짓은 절대 금물. 미사여구를 쓰지 마라.
솔직해야 한다. 자세는 언제나 반듯해야 한다.
표정은 늘 밝게 해라." 아버지가 수없이
반복해서 가르친 말이었다.


- 고도원 윤인숙의 《고도원 정신》 중에서 -


*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가
저를 웅변대회에 자주 내보내면서 강조했던 것이
'사람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였습니다.
"언어는 지식인의 무기"라고도 했습니다.
덧붙여 '무기'가 '흉기'가 되는 것을
한사코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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