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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도전하고 싶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매일 매일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 도전할 수 있다면 놀라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불편한 일을 계속 피하고 있으면 그건 정말 불편한 채로만 남아있을 것이다.
편안함을 의도적으로 깨는 행동을 지속해야만 현실이 바뀐다.
나는 최소한 하루에 한 개씩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에 도전했다.
- 크리스 브로건, 휴먼비지니스 웍스 CEO


‘불편함을 감수하라. 불편한 데 익숙해져야 한다.
불편함은 꿈을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치러야할 작은 비용이다.’ (피터 맥 윌리엄스)
편안함은 죽음을 불러오지만, 불편함은 살아남을 수 있는 긴장감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는 편안함이 불편함과 만나는 외곽에서 성장을 맛보게 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불편을 기꺼이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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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작은 일생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은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매일 매일을 마치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
하루 하루를 내 마지막 인생인 것처럼.
- 쇼펜하우어


하루 하루, 한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하루 하루가 새로운 삶입니다. 그 하루를 즐겨야 합니다.
하루를 가치 있게 살아야합니다.
삶의 지혜는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로 귀결 됩니다.
평범한 하루가 거대한 자연을 이루고 대역사를 이룹니다.
현재가 끊임없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끊임없이 미래가 됩니다.
현명한 자는 현재에 살고, 어리석은 자는 과거나 미래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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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을 맞았다는 것은
그날 하루도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
새벽마다 혁명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존엄을 날마다
자각하는 일에서 출발합니다. 자기 존엄을 잃으면
자기 혁명도 물거품이 되고, 하늘이 준 사명도
빛을 잃습니다. 자기 존엄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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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해야 할 커다란 두 가지 책무가 있다면 일과 사랑이다.
’labor’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노동과 분만이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일과 사랑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사랑에는 아픔과 출산의 산고가 있고, 일에는 땀과 수고스러움이 있다.
결국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숙해지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석세스 애티튜드’에서


일이란 목표를 위해 사용한 에너지이자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노동을 수반합니다.
또한 이는 사람의 소명이기도 하면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축복의 일부입니다.
일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일을 사랑하면 매일 매일이 행복해 집니다.
성공 인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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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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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 검도는
찰나의 기술입니다.
단 한 칼에 승패가 갈리고
단 한 칼에 생사(生死)가 갈립니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매일매일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고 또 베야 합니다. 달인이 되었어도
끝이 아닙니다. 초심자처럼 반복 연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녹이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수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검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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