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이 엉켜 있고 복잡하면 안 나옵니다.
좋은 마음, 좋은 관계, 좋은 소통 속에 고요하게 잘 흘러야
올바른 지혜가 퐁퐁퐁 솟아나옵니다. 고요함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절대고독'은 지혜를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고요한 시간을 즐기십시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지혜는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미세한 소리와 같아서 고요할 때 들립니다.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솟구칩니다.
번쩍이는 생각, 지혜를 넘어서는 초지혜, 영감,
직관... 이 모두 고요할 때 찾아오는
뜻밖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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