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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발끝도 보고 저 멀리도 보자.
나는 발끝을 보며 나아가자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오늘을 넘어선 무언가를, 더 다정하고 덜 무서운
무언가를 믿자고 스스로 되뇐다. 우리는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 게일 콜드웰의 《어느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


* 멀리만 보고 걸으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발끝만 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발끝도 보고 간간이 멀리도 봐야 합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습니다. 나만 생각하면 옆사람이 안보입니다.
나도 돌아보고 옆사람도 함께 살펴야
서로 발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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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남에게 무언가를 내주도록 만들어졌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주는 자가 더 행복하고 더 큰 평화를 발견한다.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일이 생긴다.
주는 자는 자신을 초월하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더 큰 성취감을 느낀다.
- 더글러스 홀러데이, ‘여덟가지 인생 질문’에서


타인에게 주는 것은 곧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타인을 기쁘게 해주면 자신은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뭔가를 내주는 데 익숙한 사람은 더 큰 행운을
얻을 가능성이 주는 것에 비례해 더 커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어준 것이 결국 내가 남긴 유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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