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81208245230655

 

[취재수첩] AI로 인건비 줄였으니 사업비 깎자?…무지가 넘친다

[사진=AI로 생성한 이미지][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최근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 기업 대표를 만나 AI 생산성 향상의 불편한 이면을 들었다. 이 기업은 자체 솔루션을 공급...

www.ddaily.co.kr

 

최근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 기업 대표를 만나 AI 생산성 향상의 불편한 이면을 들었다. 이 기업은 자체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고객사 요구에 맞춘 시스템 구축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AI 코딩으로 개발 생산성이 높아졌지만 발주사로부터 그만큼 사업비를 낮추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얘기였다.

일반적으로 국내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는 투입할 개발자 수와 기간이 견적을 산정하고 협의하는 기준으로 쓰이곤 한다.

이때 흔히 사용하는 단위가 ‘맨먼스(M/M·Man-Months)’다. 개발자 한 명을 한 달간 전일제로 투입하면 1인월, 개발자 10명을 6개월간 전일제로 투입하면 60인월로 계산한다.

 
 

실제로 AI가 코드 작성과 오류 점검을 도우면서 예전보다 개발 시간이 줄었다. 같은 업무를 더 적은 인원과 짧은 기간에 끝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발주사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투입 인력과 사업비도 줄어야 하지 않느냐”는 계산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AI로 줄어든 공수는 사업비를 낮추는 근거가 되지만 수행사가 AI를 도입하고 운영하느라 쓴 비용은 계산에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발주사는 AI로 줄어든 인력과 시간부터 따지지만 정작 AI 사용료와 검증 비용, 개발 환경을 갖추는 데 들어간 투자는 별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AI 때문에 인건비가 줄었으니 사업비를 깍자"는 단순 무지한 논리가 작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AI가 공짜로 일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성형 AI 모델을 호출하면 사용량에 따라 토큰 비용이 발생한다. AI가 작성한 코드가 고객사 시스템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안과 품질에 문제가 없는지도 사람이 다시 검증해야 한다. AI를 실제 개발 현장에 적용할 환경을 갖추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데도 시간과 비용이 든다.

계약을 따내기 전부터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발주사가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무상 개념증명(PoC)을 요구하는 일은 새삼스럽지 않다. 다만 예전에는 인력 투입이 주된 부담이었다면 이제는 여기에 AI 사용 비용까지 더해진다. 수주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력과 AI 비용을 먼저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AI 덕분에 줄어든 시간은 바로 보이지만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 들인 비용은 가격표에 잘 잡히지 않는다. 생산성을 높였다는 이유로 사업비가 낮아진다면 수행사가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유인은 약해진다.

AI를 활용한 개발까지 사람의 투입 시간만으로 계산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줄어든 공수뿐 아니라 AI를 적용하고 검증하는 데 든 비용과 개발 기간을 단축해 만들어낸 가치까지 함께 보는 계산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반응형
반응형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무지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창의성은 무지의 상태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며
해결책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인정해야 한다.
해답이 존재한다는 생각조차 함정이고 막다른 골목이다.
바보처럼 보이면 좀 어떤가?
실수하면서 겪는 정서적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라.
- 로드 주드킨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에서


같은 책 내용 함께 보내드립니다.
‘창의성은 경계하고 조심하는 사람들과는 관련이 없다.
대신에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 편에 존재한다.
가끔씩 우리는 사람들의 반응을 도발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모욕과 무례를 일으킬까봐 두려워할게 아니라,
아무도 듣지 않는 불행한 사태를 의식하고 예방해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의 자궁  (0) 2023.06.05
좋은 여행  (0) 2023.06.03
외톨이가 아니다  (0) 2023.06.01
행동이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0) 2023.06.01
나의 길, 새로운 길  (0) 2023.05.31
반응형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라는 것을 깨달았다.
뼈아픈 실패는 고통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고통이 근본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뼈아픈 경험의 복기는 자신의 약점이나 무지, 실수를 정면으로 쳐다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더 개방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이끈다.
-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는 이유는 실패를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정면으로 보고 나면 인간은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상처난 곳을 정확히 들여다봐야 좋은 약을 쓸 수 있듯이,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아픈 것들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할아버지께 
배운 것의 하나는 비폭력의 깊이와 폭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폭력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가짐에 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대개 자신의 폭력성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것은 우리가 폭력 
그 자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아이는
무엇이 폭력인지 모릅니다.
언어가 엄청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잘 모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무지했거나 그렇게 살았거나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본대로 행하며, 아무런 책임감도
죄의식도 느끼지 못합니다.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은 요지부동  (0) 2018.06.01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0) 2018.05.31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0) 2018.05.29
가장 큰 실수  (0) 2018.05.28
간절한 마음  (0) 2018.05.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