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묵묵히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용서에 대한 상념의 실타래는 끝이 없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했는가. 아니 그보다 먼저, 나는 내 잘못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는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자기 십자가는 누가 대신 짊어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이 묵묵히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용서의 언덕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디디면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을 외웠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에 '용서의 언덕'이 있습니다. 옹달샘에도 '용서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얻는 결론은 용서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나는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나를 살리.. 더보기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 ‘저 사람 웬지 좋다’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입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큰 일을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