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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얼마 전까지는
"뭐야? 엄청난 나르시시즘인데!",
"아, 기분 나빠!"라는 식으로 밉상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최근 자기긍정감이라는
말이 커다란 붐을 일으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게 됐다.


- 요시카와 미쓰히데의 《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중에서 -


* '자기 사랑'은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가?
이 물음의 답을 찾으려 할 때 꼭 거쳐가야 할
과정입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어떤
답도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생애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할 이는 바로 나입니다.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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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탐구이며,
그 저변의 어두움 속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대한
물음과 발견이다.


- 구본형의《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중에서 -


* 명상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명상(瞑想)은 '어둡다'(暝)는 뜻과
'생각하다'(想)는 뜻이 합쳐진 말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어둡기에, 그 어둠 속에 머물러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묻고, 헤매고, 넘어지고
또다시 물으면 자기 안에서 빛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명상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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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 있고, 그 해결책에

내 인생이 달려있다면, 나는 우선

어떤 질문을 제기하는 게 적합한지 판단하는 데 55분을 쓸 것이다.

일단 적절한 질문을 알기만 한다면

문제 해결엔 5분도 걸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왜‘라는 질문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됩니다.

학문(學問)이라는 한자의 의미는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물음(問)을 배우(學)는 것, 즉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학문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성인들은

남들이 보지 못했던 질문을 던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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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버텨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 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렇지는 않을 거야.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면,

대신 네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I wish I could tell you it gets better. But,

It doesn’t get better. You get better.)

- 시트콤 ‘루이’ 대사 중

 

“버티면 상황이 좋아질까요?”라는 물음에 대한

노장 코미디언의 답입니다.

중간에 포기하면 한계가 거기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버티는 자에게는 한계가 없습니다.

(김민식 PD 저,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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