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이후…'AI비서 전쟁' 승자는 스마트폰 이후…'AI비서 전쟁' 승자는 지난 10년은 애플의 시대였다. 2007년 내놓은 아이폰을 앞세워 ‘모바일 시대’를 지배했다. 애플 파워의 핵심은 ‘생태계’였다. 생물학에서나 쓰였던 이 단어는 애플 이후 비즈니스 상용어로 바뀌었다. 생태계와 함께 애플의 또 다른 무기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였다. 특히 물리적 키보드를 깔끔하게 치워버린 터치스크린 UI는 아이폰 파워를 극대화한 ‘회심의 한 수’였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안에선 애플을 당할 자가 없다. 그런데 이젠 조금씩 경기 규칙이 바뀌려 하고 있다. 그럴 경우엔 얘기가 달라진다. 굳이 비유하자면, 프로복싱의 시대가 가고 종합격투기 시대가 열리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단 얘기다. 그 상징적인 무대가 올 초 열린 CES 20.. 더보기 AI혁명…'제로스크린 시대'가 온다 AI혁명…'제로스크린 시대'가 온다 올초 공개된 로이터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프로젝트 2017’에도 눈길 끄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로이터연구소 보고서 바로가기) 로이터연구소가 주목한 것도 최근 IT 시장 흐름과 비슷하다. 아마존 알렉사를 비롯해 애플 시리, MS 코나타, 삼성의 비브,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것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홈 디지털 생태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에 바탕을 두고 있다.뉴스 시장 경쟁도 이런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여기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개념이 ‘제로 UI’다. 제로UI란 쉽게 얘기하면 ‘스크린이 없는 이용자 인터페이스’(screen-less user interface)를 의미한다.지난 10년 간 IT 시장의 중심이 된 스마트폰의 상징은.. 더보기 [도서구매]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사이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연결 사물 인터넷 국내도서 저자 : 커넥팅랩 출판 : 미래의창 2014.06.25상세보기 커넥팅랩 지음 | 미래의창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진정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사물인터넷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헬스케어 분야, 생활 분야, 보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