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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온다.

나를 바꾸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과

피해야 할 인간관계 유형의 사람들을 잘 파악해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일이 적도록 해야 한다.

◇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1. “늘 조건 없이 ‘카톡’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6. “아무리 작은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입니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9.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멀리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10.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로운 사람입니다.

◇ 살면서 피해야 할 열 사람

1. 귀 막힌 사람

귀를 닫고 듣지 않는 사람은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미 자기 안에 답을 갖고 있다.

타협하거나 재고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따라서 내 이야기를 업신여기거나 깔보는 경우도 생긴다.

내가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 필요할 때만 구하는 사람

필요할 때만 사람을 구하려는 이들은 모든 인간관계를 거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 자체를 자원으로 보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이 필요할 때만 나타난다.

정작 내가 만나야 할 때 그 사람은 시선을 회피하거나 그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만 찾아오면 정작 그것을 얻을 수 없다.

3. 단점만 지적하느라 장점을 볼 시간이 없는 사람

자신만 아는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추구할 때가 많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 때문에’라는 말을 많이 한다.

반면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덕분에’라는 말을 주로 쓴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현재 결과를 만든 모든 것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린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도 장점보다는 단점을 주로 본다.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

4. 변칙적으로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다.

따라서 원칙이 흔들리면 사람 사이에 불신이 생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변칙적으로 공동체 질서를 흔들고 원리를 지키지 않는다.

이들은 변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깨려고 하는 위험한 존재들이다.

5.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거나 집착하는 사람은 꼰대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반면 리더는 미래를 생각하고 향하려 한다.

과거를 중시하는 이들은 발전 가능성보다 성공했던 사실에 안주하며 도전하지 않는다.

6. 책(冊) 읽지 않고 책(責) 잡히는 사람

많은 사람이 바빠서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하지만 독서하지 않으면 생각의 깊이와 정보의 규합력이 떨어진다.

‘공부를 멈춘 사람’이 위험한 이유는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접속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삶을 통해서 배운다고 하지만 그가 가진 오만함으로 인해 과연 제대로 된 공부가 될지 의문이다.

또한 공부하지 않으면 남에게 쉽게 공격당한다.

7. 감탄을 잃은 사람

우리는 일상을 반복해 살아가다 보니 감탄보다 한탄하는 일이 많다.

익숙함에 덫에 걸려 다르게 생각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적다.

타성에 젖으면 탄성을 잃어버리고 감탄할 일도 없다.

사람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여기’를 떠나 낯선 ‘저기’로 가야한다.

그리고 안락한 세계에 대해 물음표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8. 대접받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대접은 아무런 조건 없이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공손한 행동을 기초로 한 것이다.

대접받은 사람은 자신이 받은 대접에 담긴 상대방의 사랑과 존경, 정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은혜를 잊어버리면 다른 사람에게도 나중에 버림받기 쉽다.

또한 은인이 나타나지 않으며 있던 사람조차 사라질 것이다.

불순한 의도를 품고 ‘대접’이 아닌 ‘접대’를 하는 사람도 경계해야 한다.

9. 나뿐인 사람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르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와 달리 변하게 된다.

하지만 ‘나뿐인 사람’은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한 가지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유일한 가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건 폭력이며 횡포다. 이들은 변화를 부정하려 한다.

10. 365일 과시형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 좋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자가당착에 빠지기 쉽다.

과시가 길어지면 도리어 가벼워 보이고 꼰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과시하는 이는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 편이며 과시는 무시를 불러오고 멸시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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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6일 전쟁'의 승리를 이끈
전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모세 다얀 Moshe Dayan에 따르면
"골리앗과 싸운 다윗은 열세가 아니라(반대로) 우세한
무기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그의 위대함은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나간 것에 있지 않다.
그의 위대함은 나약한 사람이 장점을 파악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무기 활용법을
잘 아는 데 있었다."


- 말콤 글래드웰의《다윗과 골리앗》중에서 -


* 그렇습니다.
살면서 쉬운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린 적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차피 안 된다고, 해봐야 뻔하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또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합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골리앗보다 더 무서운
자기 자신이라는 적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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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당신이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당신의 한계 속에 밀어 넣어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스스로를 한계 속에 밀어 넣지 않으면,
스스로가 가진 잠재력 또한 폭발시킬 수가 없습니다.
- 레이 달리오


아직 큰 실패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전 대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섭고 겁이 나더라도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라.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는다.’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의 주장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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