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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uth 제공자에게 - 잘못된 OAuth 토큰 설계 모음

  • Github: 오류 처리에 200 대신 400, 401 상태 코드를 보내주세요.
  • Facebook: 오류 토큰의 error 속성을 객체 대신 문자열로 바꿔주세요.
  • Tiktok: client_key 인자를 client_id로 바꿔주세요.
  • Strava: scope 인자에 반점(,)이 아닌 띄어쓰기(%20)로 바꿔주세요.
  • Naver: 토큰 만기 일자를 문자열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 AWS Cognito: PKCE를 사용할 때도 HTTP Basic 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 42, Atlassian, Box, Coinbase, Dribble, Facebook, Kakao, Line, Linear, LinkedIn, Naver, osu!, Patreon, Shikimori, Start.gg, Strava, Tiltify, Twitch, VK, WorkOS: 클라이언트 인증에 client_secret 인자 말고 HTTP Basic 인증을 사용해주세요.

https://pilcrowonpaper.com/blog/dear-oauth-prov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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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이 고난을 겪으면 더 강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만약 문제가 없어서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면
인간은 뇌세포를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고 퇴화하겠죠.
운동을 하지 않으면 팔이나 다리가 약해지는 것 처럼요.
다들 알겠지만 자연은 신체를 잘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벌을 내립니다.
- 나폴레온 힐 

뇌세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게을러지고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에 부딪히면 싫어도 머리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신이 인간이 고난을 통해 강해지고 현명해지도록 설계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하는 정도는 장애물과 실패를 마주했을 때
극복하는 정도와 거의 오차없이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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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축하고 설계하는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
나는 건물이나 거리 풍경의 설계가 감정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에 매료되었다.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 무엇에 주목하는지,
그들이 언제 기분이 좋거나 지루한지,
언제 행복하거나 슬픈지, 언제 초조해
하거나 호기심을 느끼거나
겁을 내는지 알아낸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건물이나 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거리에 서 있는 조각품 하나도 사람을 움직입니다.
음악 한 곡, 그림 한 폭이 주는 힘도 대단합니다.
일하는 곳, 밥먹는 곳, 잠자는 곳, 쉼표를 찍는
잠깐멈춤의 자리에 좋은 예술작품 하나라도
있으면 그 공간이 새롭게 살아납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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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야기'로 사고한다.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내 경험이든,
타인의 것이든, 허구의 주인공들 것이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스로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다면 아마 우린 아직
아기옷을 벗지 못했을 것이다.


- 리사 크론의《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중에서


* 스토리텔링, 곧
'이야기'의 시대입니다.
이야기는 재미가 있어야 끌립니다.
그러려면 굴곡이 있어야 합니다. 고점과 저점.
즐겁고 행복했던 고점들도 있어야 하지만
슬프고 아프고 실패했던 저점들이 섞여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전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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