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 처음 시작 할 때,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 할 때, 눈 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감정에 어쩔줄 몰라 합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수련이라 생각하자,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저는 열심히 수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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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네 가지 단계
수행자가제대로 수련하기 위해서는 헌신, 열정, 끊임없는 각성, 꾸준한 노력 등 네 가지 자질이 요구된다. 수행자도 수준에 따라 약한 수행자, 보통 수행자, 열의에 찬 수행자, 최상의 수행자, 이 네 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수행자의 단계도네 가지로 나뉜다. 요가를 처음 시작한 초보자, 신체 내면의 기능을 머리로 이해한 수행자, 지성을 몸의 모든 부분과 연결시킬 수 있는 수행자, 자신의 몸,마음, 영혼을 하나로 만든 수행자가 그것이다. - B.K.S 아헹가의《요가 수트라》중에서 - * 모든 일에는수준과 단계가 있습니다.한 걸음에 최상의 달인이 될 수 없습니다.고통스런 반복의 계단을 하나하나 어렵게 오르면서 자라고 무르익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입니다.첫 단계부터 시작해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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