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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 제주 골드스텔라. 새벽 1시 4분 출항.
진주에 있다가 여수 오후 7시 30분 도착.
곰하우스에 체크인해서 밥 먹으려고 하니 식당 문 다 닫고.
역시 여수오면 밥먹기가 힘들어.
편의점 도시락 먹고, 쉬다가 11시 30분에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로 이동.

일단 터미널에 슈슈,해솔이 보내고 바로 차 선적. 사전 예약결재했으니 일사천리.
선적할때 노란종이의 선적의뢰서를 받는다.

선적 후 석포물류 사무실 가서 선적권 교환하고 터미널로 이동. 발권.
1등실 업그레이드 이벤트 중이라 1등칸 온돌방으로 업그레이드.

차량 선적 방법

골드스텔라 객실요금표

무박제주여행 골드스텔라

아침 7시 20분에 도착.
도착 전에 깨우고 빨리 준비하라고 엄청 얘기한다.
도착전 하선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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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볼 일보고 밤 12시에 여수로.
오전 7시에는 차를 실어야 한다.
쉬지않고달려 오수휴게소에서 국밥 한그릇. 1시간 자고 여수까지 달림.

여수엑스포역 뒤가 크루즈 선착장
가면 화물차선적에 바쁘다.
대충 수신호 눈치껏보고 줄서서 선적.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줄서서 들어가고
차 세워두고 화물사무소에서 차선적티켓확인하면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제일 큰 배라고했다.
5시간인가 걸린다고 했는데, 조류 영향으로 8시출발해서 오후 2시 넘어서 도착.
중간에 컵라면을 두번이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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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로 배편을 이용한 차량선적 및 탑승하는 법 준비중 


올해초에 차를 가지고 제주로 들어갔는데, 그때는 완도에서 차 선적하고 블루나래를 이용해서 빨리 들어갈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블루나래가 수리에 들어가서 이용불가. 완도나 여수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래서, 제주에서 완도로 갔다가, 들어올때는 여수에서 제주로~ 배편을 예약했다. 


완도에서는 차량 선적 전에 해당 사무소에서 

예약권 / 차량등록증 / 신분증을 보여주고, 

3부두내의 차량 매표소에서 차량 표 발급받고 선적했었다. http://ngio.tistory.com/4820


완도는 경험이 있고, 여수는 엑스포여객선터미널이라는데, 

늘 그렇듯 차량 선적을 어디서 하는지가 포인트. 

'석포물류'라는 곳에서 담당이라는데, 최근 선적사진을 인터넷 찾으니 몇개 있더라. 그런데, 어디서 기다리다 타는지 원. 암튼 여수엑스포기차역 인근으로 출발 2시간전에 가있으면 되지 않을까 한다. 


제주 들어가는 2017-11-01 완도발은 차량 선적 예약이 다 끝나서 결국 여수로 했다. 


인터넷 예약 : http://www.hanilexpress.co.kr/ 


미리 예약은 필수!!! 날씨영향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이달말에 미리 예약해둔 블루나래가 수리 들어가서 취소되었다. 지난 주말 오사카에 있었는데, 

로밍으로 취소전화와서 깜놀! 로밍비용 나가는데, 취소하고 빨리 끊어버렸다. 


서울에서 일 보구 배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여수에 아침 7시전까지만 잘 도착하면 되겠지? 



제주항 이용안내

여수 엑스포 신항 이용안내 

여수 엑스포신항 차량선적도 터미널 앞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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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이른 새벽 5시 집에서 출발.

경부선으로 달려본다. 광화문 지나서, 낙원상가 지나서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 건너는데 차들이 많다.

어둠속으로~ 한참을 달려 옥산 휴게소에 잠깐 휴식. 라면에 충무김밥.

다시 덕유산휴게소까지. 덕유산 휴개소에서 남해 들어가서 중간까지 슈슈가 운전.

남해읍 경남은행 인근 하나로마트에 들려서 술과 과자, 유자차, 양면 테입을 구매.

 

연죽, 남해추모누리로 이동. 다시 화장터가 운영중인지 사람들이 많다.

할어버지할머니 묘소에 절 올리고, 아버지 납골당 문에 가족 사진 하나 달아두었다.

 

성룡이나 남해로 오는 중이라고 연락을 받아서 남해대교에서 접선.

폼보드로 출력한 사진을 전달하고, 여수 흥국사로 출발.

 

광양 지나서 이순신대교 타고 여수산단으로 진입. 흥국사 입구는 여수산단의 중간쯤에 있었다. 정비중인건지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다.  

 

흥국사의 탱화 등을 둘러보고 여수 숙소(샹보르 호텔)로 이동.

여수를 가로지르는 자동차전용 도로를 타고 엑스포인근의 숙소였다.

체크인을 하고 일단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숙소 인근의 백천선어마을에서 1인당 15000원의 스페셜을 먹었다. 간단한 선어회와 갈치구이, 각종 반찬이 주류였다. 맛있게 먹고 엑스포로 이동.  마땅히 볼게 없어서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다가 진남관으로 갔다.

웅장한 진남관. 바다방향의 빌딩들만 없다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일거 같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숙소에서 휴식.

 

한참 자다가 저녁 8시쯤 이순신광장에 가서 밥집을 찾는데, 8시 30분 정도인데 이미 파장 분위기이다.

복춘식당에 들어갔는데, 이미 마감이란다. 헐~

숙소인근까지 걸어가서 편의점을 이용했다. 컵라면에 캔맥주.

 

이튼날 아침, 7시 좀 넘어서 짐싸서 출발.

7시 45분. 여수 일출이 장관이다. 차타고 지나가는 중이라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순천에 있는 승보종찰 송광사로 이동.

송광사는 호수를 끼고 한참을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산새가 좋고 조용한 것이, 왜 승보종찰인지 알수있을거같다. 

 

그렇게 송광사를 나와 전주 방향으로 올라오다가 길을 잘못들어 돌아돌아.....

섬진강변으로 잘 가다가 국도순례 중 산을 넘는데 "결빙으로 도로통제" 헐.

죽곡면까지 18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곡성군청으로 가려고 오곡면 방향으로 죽곡면사무소에서 방향을 틀었는데... 오죽로(구성재)에서 "결빙통제"

다시 섬진강변으로 나와 돌고돌아...

고창으로 향하는구나.

고창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행주대교까지 가서 자유로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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