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 동화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곤 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경 속에서도 다락방에 누워 행복한 상상을 즐겼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집이 가난한 것은 축복이라고 말입니다.
위는 동화작가로 명성을 얻었을 때
안데르센이 한 말입니다.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생활의 발견 > 행복한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열정을 가난하게 하라. (0) | 2014.01.21 |
---|---|
솔선수범만한 가르침은 없다. (0) | 2014.01.20 |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0) | 2014.01.15 |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에 있다. (0) | 2014.01.14 |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