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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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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것을 찾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제정신이냐고, 그런 게
통할 것 같으냐고 말해도, 또 스스로
의심이 들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라 경이로운 일을
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새 소리, 바람 소리,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이성이 일으키는 날카로운 소음도 있습니다.
가장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의 열정과 나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렸으면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경이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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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1.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sense of meaningfulness)을 받거나,
2. 그 일을 할 때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느낌(sense of choice),
3. 그 일을 할만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 (sense of competence),
4. 실제로 진보하고 있다는 느낌(sense of progress)을 갖게 될 때
일속에서 재미와 열정을 느낀다.
- Kenneth W. Thomas (2000). Intrinsic Motivation at work


돈이 없어서, 혹은 복리후생 수준이 떨어져서 직원들이
열정과 헌신, 몰입을 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직원의 마음을 사는 데 돈은 그렇게 결정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상상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경쟁력의 초석이 되는
구성원의 마음을 잡기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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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이 일의 좋은 점이 뭔지를 쭉 메모한다.
나는 그것을 ‘백지와의 대화’라고 부른다.
백지위에 좋은 점을 나열하다보면 더 좋은 점이 나오고
그것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다 보면 당연히 열정이 나오고,
그러다보면 또 다시 긍정적인 행운아 마인드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가 계속 되는데,
그런 노력을 하다보니까
열정과 긍정적 사고가 몸에 배었다고 생각한다.
- 이채욱 GE 헬스케어 아시아 회장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긍정적 사고로 열정을 불사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닥치더라도 1분 이내에 그 어려움 속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낼 수 있도록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진정 강한 자는 좋을 때가 아닌, 역경 속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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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상호활동이며
어느 한쪽의 열정만으로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상대방이 당신을 믿으면, 당신도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마치
감정이라는 계좌에 저축하듯 두 사람이 쌓은
믿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단단해져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


* 사람 사이의 믿음을
저축 계좌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도 주고받으면서 쌓입니다.
상대에게 준 만큼 쌓이고 상대로부터 받은 만큼
더 쌓입니다. 그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쌓은 믿음을
돌처럼 단단히 다지는 것입니다. 단단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쌓였어도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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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떻게 될까요?’라고 남에게 질문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라고 자문해야 할 것이다.
미래라는 것은 예측하기보다 오히려 비전으로 생각하며 그려내야 한다.
예측은 빗나가기 때문이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앨런 케이는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미래의 예고편이다”고 했습니다.
미래는 예측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고 꿈꾸고 열정을 다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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