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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동사형 꿈'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고정된 명사형이 아닙니다.
동사형처럼 역동적이고, 쉼 없이 자라고, 수시로
바뀌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가 시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별처럼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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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쉰다는 것은
외부의 강제성을 벗어난 상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기존엄성과 연결된다.
자기존엄성이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태,
즉 '자기결정권'이 보장된 상태에서 가능하다. 이
자기결정권은 그저 단순한 의지의 표현이 아니라,
자기한테 필요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쉼은 '내어맡김'입니다.
'애씀'을 내려놓고, 내어맡길 때
진정한 쉼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욕조에서
긴장을 풀고 있을 때나, 단잠에서 깨어날 무렵에
섬광 같은 직감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의 외침도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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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간은 외부의 것들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과 경쟁할 뿐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부족한지 더 나은지를 따지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 자신과만 경쟁하십시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은지만 자세히 살피십시오.

- 최진석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외부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은 약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를 이기려는 경주에 집중하십시오.

노자도 ‘자신을 이겨야 진짜 강자(自勝自强)’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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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간은 외부의 것들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과 경쟁할 뿐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부족한지 더 나은지를 따지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 자신과만 경쟁하십시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은지만 자세히 살피십시오.

- 최진석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외부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은 약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기를 이기려는 경주에 집중하십시오.

노자도 ‘자신을 이겨야 진짜 강자(自勝自强)’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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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고자 하는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혹은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든 -


그것은 당신에 의해 초래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 그랜트 가돈, ‘10배의 법칙’에서

 

원인을 외부로 돌리면 당장은 편안할 수 있으나,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나에게로 원인을 돌리면 당장은 아프더라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합니다.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필요한 행동이 뒤따르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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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느 때에 이르면 자신을 개방하고
외부 존재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싹을 틔우기 위해 씨앗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외부에 존재하는 물기를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단히 자신을 지켰다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물기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씨앗을 뿌렸다 해서
아무 때나 싹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절한 물기가
깊숙이 배어들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 메마른 땅속에서 자신을 열고
기다리면 반드시 때가 옵니다.
더 크게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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