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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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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로봇왕, 대문호, 명상가, 영적 세계도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 최하위'를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장래도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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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장이란 표현을 싫어한다.
자기 스스로를 ‘거장’이라 말하고 만족하면 거기서 끝이다. 미래가 없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더 깊이, 더 멀리 생각하는 소박한 도전 정신이
창조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과도, 인간도, 건축도,
무르익지 않은 도전 정신으로 넘쳐흐르는 푸른색일 때가 아름답다.
언제까지나 도전자가 되세요!
- 안도 다다오


“무엇이 당신을 거장으로 만들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답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건축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기술이 아닌,
정신적 건전함과 꿈을 지속할 힘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열심히 살아라.
그 긴장감을 생의 마지막까지 유지해 갈 내적인 힘을 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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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우리를 갈라놓는 것으로 본다면
우리는 차이를 싫어하게 될 것이다.
차이를 우리를 묶어주는 것으로 본다면
우리는 차이를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 메리 파커 폴릿


사람들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과 생각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달라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반대의견은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내 생각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같은 성격이라면 성장과 발전도 없고,
새것을 창출해내는 행복도 사라집니다.
달라서 더 귀하고 달라서 더 행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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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스트레스는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만 대처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실력이 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며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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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타고난 호기심이 없다면,
후천적으로라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호기심이야말로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저는 끝없는 배움,
모르는 것은 항상 있게 마련이니 누구에게든 배워야 한다고
스스로를 항상 다독이는 것이 성공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 지니 로메티, IBM 첫 여성 CEO


100세를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배운 지식의 수명주기는 점점 더 짧아지고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모든 사람은 이제 90세까지 평생학습 해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적 겸손과 호기심, 학습의지가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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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은
점차적으로 바람직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중요한 임무를 띤 직원들을 밀어주고
공공연히 그들의 자리를 지켜주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그들의 업무를 솔직하고 공평하게 평가해 주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 HBR(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페르난도 바르톨로메 교수


신뢰는 사람들의 머리가 아닌 가슴과 마음을 열게 해주며,
사람들을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신뢰는 공동체를 결속시킵니다.
신뢰가 부족하면 조직은 물이나 음식, 공기, 혈액이 모자라듯
자연스럽게 살 수 없습니다. (워렌 베니스)

일반적 생각과 달리 리더와 구성원 사이의 신뢰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뢰를 얻는 것이나 잃는 것 모두,
점차적으로 바람직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가는 일을
신중히 계속할 수 있느냐에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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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은 비관적인 정서다. 그런데 사람은 비관적일 때
세상의 본 모습과 인생의 본질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울감은 부정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해 세상의 본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초조함이 사람의 적극성을 일깨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우리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불안, 우울, 초조함은 해로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잘만 활용된다면
그 안에서도 긍정적 요소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초조함은 적극성을 불러오고 불안과 우울은 현실성에 바탕한
꼼꼼한 사전준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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