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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중에서 -


* '애쓰다'라는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여 무엇을 해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는 창자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력을 다해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번아웃 신드롬을 겪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하는
시간이 있다면 휴식하는,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을 빼고 긴장을 늦추며 긴 호흡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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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는 일을
스스로 하찮게 여긴다면
스스로 하찮은 존재가 될 것이요,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프로가 된다는 보편적 진리를
깨우치고 있었던 것이다.


- 전성희의《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중에서 -


*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
어떤 일도 함부로 우열의 가치를 매길 수 없습니다.
스스로 나의 일을 어떤 마음과 태도로 대하느냐에 따라
그 일은 내 인생의 소명이 되기도 하고, 아무
의미 없는 시간 낭비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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